Presto와 스튜디오의 최적화 - 실시간 인코딩 방식에 더하여, 실시간 인트로 장비가동 [아래 스크린샷 참고]

국내 대학 최초로 인공위성＊인터넷망 동시 서비스

KCU 한국싸이버대학교는 전국 명문 38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원격 교육기관인 '재단법인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함 KCU 컨소시엄'이 2000년 11월 설립한 정규 학사학위과정 4년제 대학이다.
KCU는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활용해 실시한 집체교육(위성강좌)과 개인별교육(인터넷 강의)의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은 국내 최첨단의 정규 인터넷 대학이다.
50여명의 교수와 900여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2005년 교수 300명, 학생 8,500명 규모의 한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사이버 교육의 산실

KCU는 가상 수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강의 운영 전략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는 크게 자율학습형, 협동학습형, 정보제시형, 세미나형으로 구분하여 가장 최적의 수업방법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활용하고 있다.
사이버 대학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원격 바이러스 진단/치료 및 해킹방지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최대 10만 여명이 동시에 수강 가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어 사이버 대학이라는 특성에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였다.

방송국 형태의 스튜디오 녹화로 고품질 컨텐츠 제작

사이버 대학은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수강하는 것과는 다르게 평면적인 모니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근하여 교육을 받게 되므로, 교육 효과 측면에서 직접 대면하는 강의만큼의 효과를 온라인상에서 구현할 필요가 있었다.
이런 사이버 대학이라는 특성에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시스템 중 하나는 '방송국형 스튜디오'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KCU 스튜디오는 방송국의 스튜디오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인테리어에, 교수자가 종이로 된 교재 대신 이용하게 될 노트북, 자료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대형 PDP를 갖추고 있으며, 촬영을 위한 카메라와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흡사 뉴스 진행을 위한 스튜디오와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동영상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하는 교재를 동기 녹화하여 리치미디어 컨텐츠로 제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eStream PRESTO를 이용하였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강의자가 스튜디오에 앉아서 노트북을 통해 교재를 보면서 방송을 진행하듯이 강의를 하면, 강의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녹화하면서 동시에 강의시 이용하는 교재를 동영상과 함께 동기화하여 웹 상에서 스트리밍 서비스할 수 있는 리치미디어 컨텐츠로 제작한다.

리치미디어 인터넷 방송국을 위한 스튜디오의 귀감

KCU는 일반 강의실 형태가 아닌 방송국형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빠르게 동기 녹화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인 eStream Presto를 갖춤으로서 품질과 효율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사이버 대학의 스튜디오형 강의실뿐만 아니라 리치미디어를 이용한 웹 캐스팅을 서비스하는 인터넷 방송국의 스튜디오 구축사례로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 KCU 스튜디오 ]

좌측 스튜디오에서 Presto를 이용 실시간 강의녹화방식을 취하는 KCU는 최근 인트로 화면 또한 실시간으로 가동하여 보다 편리한 컨텐츠 제작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